프론트엔드 개발자 회고

    [retrospective.1] 6개월 차 신입의 회고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6-7주 차 회고를 적고 약 4달 만에 돌아왔습니다. 스프린트 단위로 바쁘게 돌아가는 업무에 꾸준히 회고를 적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ㅠ.. 지난 3달간 심장이 쫄깃했던 일, 뿌듯했던 일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이번 회고에서 풀어볼 예정입니다. 추가로 지난 2개월 차 때의 생각과 현재 6개월 차가 된 지금, 느끼는 게 다른 지도 적어볼게요! 그럼 오랜만에 회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3번의 스프린트, 2번의 서비스 출시저희 팀은 스프린트 단위로 업무가 진행되며, 스프린트당 짧게는 2주, 길게는 4주, 6주 까지도 진행됩니다. 지난 4개월 동안 3번의 스프린트를 바탕으로 새로운 feature, 디벨롭된 UI/UX를 반영하며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2번의 서비스 출시를 ..

    [6~7주 차] 달려보자 스프린트!!! (feat.첫 야근)

    안녕하시렵니까🙇‍♂️  어김없이 6-7주 차 회고가 찾아왔습니다!아.. 또 밀려버렸습니다. 한 주에 한 편씩, 주 회고를 목표로 했으나 눈 한 번 깜빡👀하니 2주 차 더라고요 ㅋ...변명 아닌 변명, 핑계 아닌 핑계를 해보자면! 저번 주부터 새로운 스프린트가 시작되며 굉장히 바쁜 한 주를 보냈기 때문에 회고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ㅠ 그래서 이번 회고는 '스프린트'에 대한 경험과 느낀 점을 중심으로 풀어볼 예정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죠!  스프린트? 그게 뭔데요!저희 팀은 서비스의 방향성과 그에 따른 우선순위를 두어 feature 개발을 스프린트 단위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feature 주제가 정해지면 각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최종 선정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파트별 스프린트를 시작합니다. 이때..

    [2주차] 유난히 상쾌했던 아침, 눈 떠보니 9시 5분이였던 건에 대하여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첫 회고를 쓰고 벌써 한 주가 지나 2주차 회고를 쓰게 되었습니다! 1주차와는 다르게 2주차에서는 임팩트있는 한 주를 보낸 느낌인데요, 제목에서 이미 스포했다시피 굉장히 아찔 했던 순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빠르게 2주차 회고 시작해보죠..! 두근두근 첫 PR 1주차가 팀 문화를 파악하는 주간이였다면, 2주차는 실제 미션을 부여받고 조금씩 업무를 경험해보는 주 였던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제가 참여하게될 프로젝트는 회사의 웹 홈페이지 리뉴얼이였는데, 서비스가 버전업되면서 새로운 로고 제작, 표현하고자 하는 가치 등을 재정립하면서 웹 홈페이지도 리뉴얼이 필요해졌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개발된 웹 홈페이지의 코드를 파악하는 걸 최우선으로 두고 유지보수를 시작했습니다! 코드를 ..